헤어스타일 전문 라인 모델로 활약할듯
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 이브 아르젤)의 로레알파리는 최근 본사의 새 모델 캐스팅에 의해 2001년도 미스 월드인 아그바니 다레고와 헐리웃 영화배우인 샬리스 데론이 새로운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은 흑인과 남아프리카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공략 개시를 암시한다는 평가.
19세인 아그바니 다레고는 흑인 최초로 미스 월드 왕관을 거머쥔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것이 매력. 데블스 에드버킷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 샬리스 데론은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앞으로 싱가폴과 유럽, 남아프리카 등 6개 국가에서 Preference와 Recital 등의 헤어 제품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기사입력일 : 200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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