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허니앤플라워' 지사장 워크숍
로제, '허니앤플라워' 지사장 워크숍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9.0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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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시스템·유통관리 기본 운영방침 발표
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은 지난 24일 로제화장품 본사 강당에서 H&F사업부 지사장 정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H&F 사업방향과 영업정책을 재확인하고 지사장들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판매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판 틈새 시장을 공략 중인 허니앤플라워가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한편 ‘허니 앤 플라워’는 급변하는 시판 유통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소비 양극화에 따른 중.저가 브랜드 시장을 형성하여 High Quality Need를 충족하고자 지난 4월에 출시한 브랜드이다. 허니앤플라워 브랜드는 벌에서 유래된 유효한 성분과 꽃 추출수의 아로마 효과를 갖는 Honeytherapy개념의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현재 허니앤플라워는 화장품 전문점에서 중가제품군의 틈새시장에 정착중이며 기초제품에 이어 메이크업 라인의 출시로 구색을 완성했다.



허니앤플라워는 회사와 지사간 공동 사업이라는 점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회사는 제품과 배송지원을, 지사장은 영업을, 그리고 마케팅은 공동으로 하고 있다. 취급 품목도 일정 품목에 국한시키지 않고 넓은 범주의 다양한 아이템을 다룰 계획이다.



이에따라 하반기에만 허니앤플라워 사업부를 전국 50개 지사로 늘여 전국 1천여 전문점 입점을 목표로 서울과 수도권, 지방 대도시 위주로 각각 50%의 배정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철저한 무점포, 무재고, 무인건비의 3무 시스템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통관리를 위해 1인 다점처 전문점 거래를 지양하고 철저한 유통관리와 전문점 직배송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꾀한다는 초기 방침을 재확인했다.



www.rosee.co.kr







▲ 로제화장품 H&F사업부는 하반기 시장 공략을 위한 지사장 워크숍을 갖고 초기 영업방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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