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기능성화장품 200품목 돌파
콜마, 기능성화장품 200품목 돌파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08.31 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백 7품목 추가…지난해 기능성 매출만 70억원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기능성화장품 등 7품목을 승인 받음으로써 2백품목 승인 기록을 돌파했다.



승인받은 품목은 미백 기능성화장품 2품목과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5품목 등 7품목이며 이로써 한국콜마는 총 2백2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보유하게 됐다.



현재 3조5천억원(2003년 생산실적) 규모의 전체 화장품시장에서 기능성화장품의 점유율은 12.9%인 4천4백64억원을 기록, 유형별 순위 3위를 차지함으로써 화장품시장에서의 중요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점에서 한국콜마의 성과가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난회기 한국콜마의 기능성화장품 매출액은 총 70억원으로, 기능성화장품시장의 확대에 주요역할을 했으며 올해 또한 기능성화장품의 승인의 확대와 아쿠아 비타민 파우더, AA2G 등 기능성 원료의 확대를 통해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은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38품목·미백 63품목·자외선차단 96품목·복합기능성 5품목 등이다.



www.kolmar.co.kr



▲한국콜마는 최근 7품목을 미백성화장품 등으로 추가 승인받음에 따라 총 202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