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 시장은 장기불활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오래 두고 있 수 있고 저렴한 가격대의 중저가 생필품 중심의 선물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경(대표 안용찬)은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생활용품과 화장품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애경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목표를 전년대비 25% 신장된 7백억원으로 정하고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애경은 할인점 등 대형매장에서 판매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할인점 전용 생활용품 세트를 별도로 제작했으며 화장품은 고가의 에스테틱 브랜드 지젤드롬을 포함해 마리끌레르, 프레시스, 지젤드롬 등 특별기획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격대에서 폭넓게 구성했다.



또 아놀드파머 기획세트와 마리끌레르 옴므 등 남성용 세트 등 주로 기초화장품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출시된 선물세트로는 1만원대에서 5만원대의 중가 세트에 주력한 생활용품 세트 등 2080 치약과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 등 소비자 인기상품이 있으며 화장품으로는 마리끌레르 화이트퍼스트 기획세트와 프레시스 아이크림 스페셜 기프트 세트 등이 있다.



이밖에 기초화장품 세트로는 △ 마리끌레르 피토에너지 2종/3종세트 △ 비엔에프 2종세트 △ 에이솔루션 2종/3종세트 △ 셀퓨어 기초 2종/3종세트 등의 기획세트와 △ 지젤드롬 트리플 씨네르지 앙띠땅(안티에이징 프로그램)/나크레 앙 크렘 기획세트(안티에이징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클렌징과 바디 기획세트로는 △ 포인트 녹차 비타C 기프트세트 / 포인트 브라이트닝 클렌징기획세트 △ 바세린 바디로션 기획세트 / 바세린 풋&힐 기획세트 등을 마련했다. 남성용으로는 아놀드파머 2종세트, 마리끌레르 옴므 2종세트 등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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