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잎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종문)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광주군 소재 삼육재활센타 종합운동장에서 잎스코스메틱 영업본부 직원과 전국 대리점장, 대리점 직원 등 약 1백여명이 함께하는 `잎스코스메틱 2002년 전국 대리점 체육대회`를 개최, 협력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본사 신사옥 입주기념으로 이루어진 체육대회 행사라 뜻깊은 행사의 시간이었으며 모처럼 전국 대리점 직원 모두가 잎스라는 공동체 공간에 하나가 되어 굳은 단결력을 과시하는데 충분한 시간이었다.



김종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엔클라인 브랜드 출시후, 매출력 향상을 위해 최선 의 노력을 경주한 영업 최일선의 전국 대리점장과 대리점 직원께 감사하며 금번 신사옥 이전과 함께 `잎스 제2의 창업`을 선포하며 현장 영업을 위하여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장업사 요직에서 재임하다 잎스와 인연을 맺게된 영업총괄 김호준 전무이사는 젊고 생동감 있고 도약의 가능성이 있는 잎스에서 축적된 영업노하우를 접목해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영업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동부·서부연합팀과 충청호남·경남경북연합팀간의 선의의 각축 끝에 수도권동부·서부연합팀이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남녀 공동 MVP로는 영등포대리점 김윤 사장, 춘천대리점 김영철 사장(이상 男 공동수상자), 대전대리점 이은숙 사원, 전주대리점 소명화 사원(이상 女 공동수상자)이며 노력상에는 대전대리점 박용조사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중 엔클라인 모델 김사랑씨가 특별 초대되어 인사말을 하고 전대리점과 기념촬영과 즉석에서 펜사인회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체육대회의 본의미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 또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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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200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