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코리아가 이달 새롭게 발매하는 남성향수 `던힐 맨`은 드러내지 않지만 섹시하며 감각적이고도 자신감, 독립심, 현대적인 남성상을 추구하고 있다.



이 향수의 주요향조는 `후레시 푸제르 우디 앰버`. 던힐의 첫번째 느낌은 레몬이 주는 상쾌함으로 시작해 다음에는 제라늄이 현대적인 남성에게 섬세하고 밝은 감성을 더하며 감각을 일깨운다. 화이트 시더우드로 강조된 중심의 향은 저항할 수 없는 남성적인 세련미를 강조하여 클래식한 하트 노트를 구성한다.



감각적이고 강한 샌달우드와 통카빈, 모스로 이루어진 베이스 향들은 `던힐 맨`의 독특한 자유정신과 어울리는 무스크의 감각과 잘 조화된다.



프란츠 루돌프 레너트가 디자인한 패키지는 각진 선과 곡선을 조화시킴으로써 브랜드가 지닌 두 가지 대조적인 독특한 컨셉을 드러내 보여준다.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바틀은 한면은 각지고 다른 한면은 둥글려져 있다.



남성의 손에 부드럽게 쥐어지며 클래식한 영국제 스포츠카의 매혹적인 곡선처럼 물 흐르는듯한 라인으로 이뤄져 있다.바틀과 뚜껑의 연결 부분은 크로뮴 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양쪽 대칭을 보면 중심에서 벗어나 있어 던힐 맨의 자유 정신을 반영한다.



문의는 02-568-6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