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디자인 향수…여성적이고 지적인 감성추구
블루마린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가 창조한 낭만적인 여성미와 성숙하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18세기 낭만주의 고전으로 돌아가다`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복고품 디자인의 향수, 블루마린 빈타지. 이 제품은 안나 몰리나라의 패션트렌드인 빈티지를 바탕으로 낡은 듯 한, 혹은 오래된 한 장의 추억을 돌리켜보는 기회를 패션에서 향으로 느끼게 하는 데 성공한 것.
주요향조는 레몬·복숭아·배 등 신선한 과일 향을 선택해 가을의 풍성감화 넉넉함을 연출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은은한 향과 차분하고 따뜻한 샌달우드, 앰버 향이 여성적이며 지적인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문의는 02-344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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