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자연의 도시 칸느
영화와 자연의 도시 칸느
  • 장업신문
  • 승인 2002.02.21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는 본 칼럼을 통해 제출되는 퀴즈의 정답자 1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
●칸느 영화제가 펼쳐지는 팔레 데 페스티벌 칸느의 인포메이션 센터는 역 바로 옆에 있다. 역에서 나와 세르브 거리(Rue des S bres)를 따라 바닷가까지 내려 가면 공원과 종려나무가 늘어선 크루아제트 대로와 만난다.



바다를 향해 오른쪽으로 커다란 건물이 눈에 띄는데 바로 매년 5월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팔레 데 페스티벌이다. 이 건물 앞에는 유명 배우들의 손을 찍은 보도 블록으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손을 찾아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다.



●해변도로, 크루아제트 대로 크루아제트 대로(Bld. de la Croisette)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칸의 해변은 니스의 자갈 해변과는 달리 고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싣고 수영을 즐기거나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칸을 더욱 화려하게 하는데, 이 곳 해변은 공공 해변과, 호텔 전용의 사설 해변으로 엄격히 구분되어 있다. 아무런 제재없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공공해변을 이용해야 한다.



문의·타임투어 고은미 02-720-089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