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의 도시 짤쯔부르크 ‘소금의 성’
● 음악의 도시 짤쯔부르크 ‘소금의 성’
  • 장업신문
  • 승인 2001.07.19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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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본 칼럼을 통해 제출되는 퀴즈의 정답자 1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세계여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짤쯔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비운의 음악가 모짜르트의 고향이자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음악의 도시 짤츠부르크 중앙에는 짤자흐(Salzach)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데, 그 강을 사이에 두고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뉜다.



기차역이 있는 신시가지에서 관광지인 구시가 방면으로 가다 보면 강을 건너기 전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이 나온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화단과 작은 분수가 어우러진 이 예쁜 정원에서는 강 건너 언덕위에 우뚝 솟은 호엔 짤쯔부르크성이 보인다.



짤쯔부르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된 짤쯔캄머구트이다. 짤쯔부르크 시내에서 버스로 1시간 가량 걸리는 이 곳은 기차로 가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대체로 시내에서 출발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Sound of music tour)’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알프스의 산과 호수가 만들어낸 눈부신 자연경관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이 곳에서 세상사를 잊고 오스트리아의 멋진 전원 풍경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문의·타임투어 고은미 02-7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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