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바람을 가르며 아스팔트 위를 질주하는 스케이트 보드, 신비로 가득차 있는 바다속 탐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지금까지 미뤄 왔다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한번의 클릭과 간단한 자기소개로 다양한 레저스포츠 동호회에 가입하면 기초적인 정보 수집은 물론 주말을 이용해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경험해 보고 싶었던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 그리고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형태로 만들어졌다. 패러글라이더는 일종의 인력 활공기라고 할 수 있는데 동력 장치없이 사람이 달려가면서 이륙을 하고 비행을 한 후 두발로 착륙하면 된다.



● 동호회



▲알파 패러글라이딩 클럽(http: //www.alphapara.pe.kr)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클럽(http: //my.netian.com/~cswoo/) 패러글라이딩의 역사와 정의, 구조, 비행이론, 전국 활공장 주소록, 비행 일정, 클럽 가입과 활동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래프팅



래프팅하면 급류타기를 생각하게 되는데 현재 개발된 코스로는 한탄강 상류 (13km), 동강 (65km), 내린천 (70km), 영월서강 (10km), 홍천강 (12km) 등의 10여 곳이 있다. 급류타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래프팅을 하기전에 급류 구간의 지형과 수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급류타기는 주로 수량이 풍부한 여름에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이지만 해빙기에는 눈과 얼음이 녹은 물이, 가을에는 가을장마가 수위를 높여주기 때문에 스쿠버복을 착용하면 봄과 가을에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 동호회



▲수상 스포츠 동호회(http: //moolclub.pe.kr/1) 수영, 윈드써핑, 래프팅, 제트스키, 수상스키 등의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주말 스케줄도 체크가 가능하다.



▲스포츠 클럽 U-LAU(http:// ulau.co.kr/) 서바이벌 게임, 번지점프, 수상스키, 래프팅 등의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동호회.



스킨스쿠버

일반적으로 레크레이션 잠수는 스킨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구분된다. 스킨 다이빙은 마스크와 오리발 등의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잠시 숨을 참고 10m미만의 낮은 수심을 왕복하며 즐기는 잠수다. 스쿠버 다이빙은 수중에서 호흡할 수 있는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수십분 동안 바닷속을 여행하는 것을 말한다.



스킨 다이빙은 적은 경비로 시작할 수 있으며 교육시간도 짧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다.



● 동호회



▲스쿠버 나라(http://scuba.nara.cc/) 대구 경북권 수중 관련 동호회로 다이빙, 리조트, 스킨스쿠버 이론 등의 정보 제공.



▲마린스카이 클럽(http://myhome- .shinbiro.com/~mar2sky/home.htm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를 포함한 종합 레저 동호회.





스케이트 보드

1950년 미국에서는 바다에서 타던 서핑보드가 육지로 올라오면서 점차 스케이트보드의 형태를 갖춰 나가기 시작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70년대 후반부터 일부 유학생들을 통해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 후 80년대부터는 스케이트보드의 형태가 타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되고 많은 기술의 변화를 가져오기에 이르렀다.



● 동호회



▲MSG(http://soback.kornet.net/~whi- pine/sk8/) 기본 상식, 용어 강좌, 강좌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케이트보드 동호회.



▲Team cool(http://my.dreamwiz.com /sk8cool/) 보드의 역사, 명칭, 기술, 사진 등을 소개하고 있는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