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뽕나무 줄기에서 자생하고 일명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수십년 자란 산뽕나무의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하며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의 고서에도 ‘상이’, ‘상목이’, ‘상신’, ‘침열제’ 등의 이름으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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