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J, 신생아실·영유아 담당 간호사 대상
한국존슨앤드존슨(래리 에드워드 티그)의 주력 브랜드 존슨즈 베이비가 `사랑의 터치 마사지`와 관련된 워크샵을 지난 13, 14 양일에 걸쳐 경주 하일라 콘도에서 실시했다.
전국 60여 곳의 1백10명에 달하는 신생아실 담당 간호사와 보건소 영유아 담당 간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대전대학교 김태임 교수의 `마사지 요법이 시설영아의 신체발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 논문이 발표됐고, 국제유아마사지 협회의 조영미 간호사를 통해 실제 마사지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터치 마사지에 대한 병원의 모범적인 사례 발표와 참석 간호사들이 직접 강의 안을 작성 발표하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병원으로 돌아가 직접 활용하고 올바른 터치 마사지 강의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080-793-8844
기사입력일 :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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