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단발에 레드&바이올렛으로 포인트
박준미장 틴에이저를 위한 헤어스타일21세기의 원년인 올해 헤어디자이너 박준은 두발 자유화에 따른 10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틴에이저 스타일 6선을 제안했다.
노 텍스처(NO TEXTURE), 미니멀리즘(MINIMALISM), 컬러리즘(COLORISM)으로 대변되는 이번 스타일은 색과 선의 대조를 통해 도회적이고 도전적인 젊음을 표현한 것이 특징.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헤어디자인에 레드 빛의 컬러로 포인트를 줘 크게 튀지는 않지만 세련미를 줄 수 있도록 한 이번 스타일들, 블랙과 레드의 만남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10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입장을 고려해 내놓은 틴에이저 헤어트렌드 6선을 공개한다.
사진제공·박준미장 02-518-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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