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오레화장품 사옥짓고 공격적 영업
꾸오레화장품 사옥짓고 공격적 영업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05.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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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C 시리즈 새로 출시…영업사원 보강·7백개 살롱 거래


꾸오레화장품(대표 기노시다 에이지)이 지난달 압구정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영업사원을 보강, 미용실 점판 전용 화이트닝 케어와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등 보다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30일에는 기노시다 에이지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화이트닝 케어인 화이트닝 C 시리즈를 새롭게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화이트닝 C 시리즈는 일본 멜라닌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다단계로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바이오블랜과 이미 생성된 기미 등을 환원시키는 활성지속형 비타민 C의 상승효과에 의해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로션C , 에센스C , 밀크C , 크림C 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에센스 C 의 경우는 세럼 액티브와 각질층을 안정화시키는 키프 모이스트 젤 성분이 추가 배합돼 여분의 멜라닌을 배출시킨다.



약산성, 무향료, 무색소 처방됐으며 미용실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대는 4종에 27만원선.





기사입력일 : 200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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