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브(대표이사 박재남)는 해외에서 첫 세미나를 열고 재도약을 결의하는 한편 영업의욕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보브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괌에서 전국 대리점주와 영업부 사원 1백20여명과 함께 추계 세미나를 열고 대리점주들에게 보브맨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행사 첫날에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보브 사명변경에 따른 토털 브랜드로서의 재도약 결의와 기업 이미지 CI 소개, 하반기 주력 신제품 소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가졌다.



박재남 사장은 인사말에서 "준비된 자만이 꿈을 이룬다는 신념을 보브가 심어줄 것"이라며 "제품의 품질과 홍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대리점주들의 자신감과 보브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며 대리점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 이은 하반기 주력 신제품소개 설명회는 제품을 질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디자인 컨셉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현장영업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거쳐 하반기 지역별 영업전개 방향에 대해 대리점주들이 자율적인 분임토의를 통해 의견을 나눴다. 분임토의 이후 대리점주들은 각자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올해 남은 영업기간 동안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리점주와 회사와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다진 (주)보브는 영업의식의 고취로 하반기 매출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소비자의 욕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www.myvov.com" target="_blank">www.myvov.com





기사입력일 : 200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