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는 뜨거운 태양이 만들어 낸 그늘과 지중해의 향을 컨셉으로 하는 향수 `로 드 소니아 리켈`을 출시했다.



오리지널 바다 색깔의 짧은 팔의 스웨터를 떠오르게 하는 용기디자인은 온 피부를 휘감는 바다의 향기를 느끼게끔 디자인 됐다.



푸루티 시트러스의 톱노트는 시클라멘에서 시작해 계곡의 백합 향을 내는 플로럴 미들노트로 이어지고 앰버와 무스크 향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해 준다.



로 드 소니아 리켈 오 드 뚜왈렛으로 30ml(3만7천원)·50ml(5만5천원)·100ml(6만8천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02-3444-2203.







기사입력일 : 200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