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주)태평양의 남성 브랜드인 미래파의 모델로 새롭게 캐스팅됐다.



최근 한 인터넷 방송국이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멋지게 프로포즈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이병헌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지향적 남성`을 추구하는 미래파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93년 출시 이후 국내 남성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온 미래파는 최근 `성공을 부르는 파란색(Success Blue)`이라는 컨셉을 통해 감성 마케팅과 컬러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키기도 했다. 그 결과로 최근 몇 년간 각 단체가 주관하는 마케팅 대상의 남성 화장품 분야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해 브랜드 파워를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다양한 에센스 효능 성분으로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의 피로를 해소하여 건강하고 활력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미래파는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프레시 시트러스 푸제아(Fresh Citrus Fougere) 향취로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병헌은 지난 1993년 태평양의 남성 화장품 `트윈엑스`에 출연, X세대라는 문화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는 점에서 태평양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주)태평양의 국내 최고의 롱런 남성 브랜드 `미래파`와 카리스마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동시에 지닌 대한민국 대표배우 이병헌의 만남으로 올해 미래파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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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