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코스메틱(유)의 지방시사업부는 지방시의 11번째 여성향수 핫 꾸뜨르를 출시했다.

핫 꾸뜨르는 도발성과 대담함, 우아함, 극도의 절제성과 같은 완벽주의를 추구한 제품으로 지방시 오뜨 꾸뜨르의 완벽한 재단선과 구조로 꾸뜨르시대의 전성기를 상징화했다.

향조는 플로랄 우디 프루티 향으로 세련되고 유쾌한 최상의 여성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남성 향수에서 주로 사용되는 열정적인 우디 계열의 향에 라스베리 넥타의 프루츠 향이 첨가됐으며 그 위에 매그놀리아 향이 조화됐다.

용기는 날씬한 프리즘 모양의 유리 링 같은 펄스 스프레이 형식이며 박스는 오뜨 꾸뜨르의 작업 세계를 연상시키는 핀 그림들이 흩어져 있어 최고급 원단에 마치 스테리플러를 박아 놓은 듯 그려져 있다.

핫 꾸뜨르의 모델은 에바 헤르지고바며 향수 제품은 EDP 30ml, 50ml, 100ml로 구성됐다. 문의는 02-3444-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