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유혹적 향기 … 남성·여성용 출시
(주)정하실업(사장 음정학)은 여성용 향수 섹슈얼과 남성용 향수 섹슈얼 뿌르 옴므를 출시했다.
향수업계의 신세대 선두주자로 촉망받고 있는 미셸 제르망에 의해 만들어진 이 향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린다 브라바’의 애용품으로 북미대륙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아하면서 유혹적인 향들을 배합해 여성성을 강조한 섹슈얼은 오스만투스, 후리지아, 베르가모트 등의 탑노트와 자스민 네롤라 네놀리 등의 미들노트, 시나몬, 샌달우드, 바닐라향 등의 라스트노트가 어우러져 여성들의 민감한 후각을 자극해준다.
또 남성용 섹슈얼 옴므는 바실, 베르가모트, 클레멘타인의 탑노트와 세이지, 제라늄 등의 미들노트, 샌달우드, 패출리 등의 라스트노트가 혼합돼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남성성을 표현해 준다. 제품의 용량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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