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땀 분비량 따라 제품 차별화 … 4종 라인업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은 새 천년 주력 브랜드 ‘멜’을 통해 피부타입별로 제품을 차별화한 ‘멜 UV 투웨이 케이크(레드&화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피지와 땀의 분비량에 따라 분의 내용물이 달리 처방돼야 효과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건성용, 지·복합성용 등으로 차별화됐다. 멜 UV 투웨이 케이크 레드(SPF 25·중건성용)는 와인색 용기의 레귤러타입으로 피지분비조절 효과가 뛰어난 와인과 감탄닌 성분을 함유해 매트한 피부상태를 유지시키며 에칠글루코사이드의 보습작용 또한 우수하다. 멜 UV 투웨이 케이크 화이트(SPF 25·지복합성용)는 하얀색 팩트용기에 담겨 있으며 피지분비조절 효과 뿐만 아니라 와인성분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작용으로 피부유해물질인 프리라디칼의 활동을 제한해 화장상태를 지속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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