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 엔클라인 홍보천사에 김사랑씨
잎스 엔클라인 홍보천사에 김사랑씨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03.28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잎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종문)은 지난달 28일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내놓은 엔클라인의 모델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씨를 선정, 1년 가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대유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모델 김사랑이 출연하는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TV광고의 스토리는 엔클라인 제품의 금장 숄더와 최근 폭발적인 흡입력으로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착안해 반지(종전의 구태의연한 모습, 과거, 지나온 후회, 굴레 등)를 벗어 던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국내화장품 광고로는 최초로 영화 박하사탕에서 처럼 필름을 역으로 편집하는 리 플레이 쇼트(Re play shoot)기법을 채택, 처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



오전 10:00부터 시작된 이날 촬영은 다음날 새벽 05:30에야 마무리될 정도로 거의 하루를 꼬박 새워 진행되었는데, 모델 김사랑이 스스로 좋은 컷이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촬영 스탭들이 오히려 힘들 정도로 강행군의 연속이었다는 후문도 있었다.



잎스코스메틱은 4월부터 3개월간 집중적으로 TV광고를 통해 엔클라인 대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공중파 뿐만 아니라 극장, 케이블TV, 옥외, 인터넷 광고 등 동영상 관련 매체에도 비중을 두어 광고매체 다양화에 총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www.ipse.co.kr" target="_blank">www.ipse.co.kr





기사입력일 : 2002-03-2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