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시장 최강자 될 것"
"속눈썹 시장 최강자 될 것"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03.2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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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 남상철 사장


"속눈썹의 브랜드화. 바로 올해 이베코스메틱의 경영방침이다. 영업형태도 기존의 도매상 영업에서 제도판매로 체제를 굳혀 유통과 가격질서도 잡아나갈 생각이다.



지난 5개월여간 대리점 구축에 힘을 기울인 결과 이제 전국 30개 이베코스메틱 전문 대리점을 정비한 상태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남상철 이베코스메틱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화장품 잡화를 판매하면서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속눈썹 브랜드 `노니스 아이`를 주력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미 대구와 인천 등의 대리점에서는 대리점 스스로가 이벤트를 벌이고 제품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서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특히 노니스는 천연 인모를 사용한 데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이 원하는 형태의 속눈썹을 개발한 것이라 일단 제품면에서는 자신이 있다.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에 더해 브랜드 이미지만 강화된다면 롱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남 사장은 이같은 전략과 함께 화장품 전문점에 이베코스메틱 전용 매대를 설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연 매출목표는 50억원으로 잡았다.







기사입력일 : 200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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