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라네즈 - 애니콜 함께 `미스 바스킷볼 찾기` 전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2일과 10일 라네즈·애니콜 공동 이벤트를 열고 프로농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미스 바스킷볼 찾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는 프로농구 참가자와 관중들에게 라네즈 화장품과 애니콜 최신 컬러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화장품과 휴대폰 업계 1위의 브랜드력이 만난 라네즈와 애니콜의 공동 마케팅은 대표적인 감성제품으로 꼽히는 화장품과 첨단기술의 상징인 휴대폰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국내 최고의 인기 화장품 태평양 라네즈와 휴대폰 삼성전자 애니콜은 지난해 2월 공동 마케팅 조인식을 가진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왔다.
태평양 라네즈 브랜드 프로듀서 정종기 과장은 "박진감 넘치는 농구경기와 소비자 참여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라네즈의 경험 마케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www.amorepacific.com" target="_blank">ww.amorepacific.com
기사입력일 :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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