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라피네 샤워코롱 후레쉬 그린
[라미화장품]라피네 샤워코롱 후레쉬 그린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07.2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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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분좋은 '웰빙 샤워코롱'
(주)수석 라미화장품(대표 박영배)는 신선하고 후레쉬한 향취로 20여년 동안 수많은 마니아를 만들었던 라피네 샤워코롱을 많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개발요청으로 2004년 리뉴얼해 출시했다.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재탄생 된만큼 발빠른 시장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마니아층 뿐 아니라 젊은세대의 새로운 마니아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비결]



△ 자연을 닮은 후레쉬한 향취

잘 씻지 않던 시절 과거 나쁜 냄새를 감추기 위해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진한 향수 문화는 이제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렸고 그렇기 때문에 무겁고 답답한 향취보다는 신선하고 라이트한 향취가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게 됐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진한 향수의 공간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과거의 여자들은 짙은 향취를 뿌림으로써 유행에 참여하고 리드한다는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향수를 뿌리는 목적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단지 나쁜 냄새를 감추거나 유행을 선도하는 목적과는 다르다.



향기로 인해 편해지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안락함을 꿈꾼다. 좋은 향기는 자신은 물론 주변의 사람들까지 기분좋게 만든다.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는 향이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라피네 샤워코롱이 그런 이유는 신선하고 후레쉬하면서도 진하지 않은 향취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향취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도의 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러 대중을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라피네 샤워코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또 과일향처럼 흔하거나 쉽게 질리지 않는 묘한 여운을 남겨주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몸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상쾌한 감촉과 후레 쉬한 그린 향취 라임(Lime)의 상큼함이 탑노트로 코끝을 산뜻하게 해주었으며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벨가못(Bergamot)의 후래쉬함과 제라늄(Geranium)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또한번 감미로운 향을 음미할 수 있다. 하루종일 기분좋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시더우디의 베이스 노트 때문. 움직일때마다 숲속의 맑은 기운 이 상쾌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바디를 감싸 청량감을 부여해준다.



△ 저렴하게 즐기는 웰빙

일반적으로 퍼퓸류는 고가의 가격대를 유지한다. 퍼퓸의 한 종류인 샤워코롱은 샤워나 목욕 후 사용함으로써 샤워할 때의 상쾌한 기분을 하루종일 지속시켜 준다.



무엇보다 신체의 건강을 중시 하는 요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정신적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불치병의 환자에게 단순한 위장애라 말하고 지속적으로 투약을 한 결과 불치병이 완전하게 치유된 예가 있는 것처럼 정신의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몸의 건강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면에서 만원정도를 투자해 몇 개월 동안 매일매일 기분좋은 마음을 줄 수 있는 샤워코롱은 웰빙시대에 가장 적합한 품목이라 할 수 있다.



향수는 향료가 알콜에 녹아있는 정도인 부향율에 따라 분류된다. 농도가 가장 높은 순서대로 퍼퓸>오데퍼퓸>오데토일렛>샤워코롱으로 분류된다.



·퍼퓸 : 한번 뿌리면 6~7시간 정도 지속되는 가장 풍부하고 강한 향. 귀 뒤·목·팔목에 한방울씩 발라준다.

·오데 퍼퓸 : 퍼퓸과 오데 토일렛의 중간 타입이지만 향수에 가까워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데 토일렛 : 3~4시간 정도 향이 유지되며 향수제품 중 가장 부담없이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샤워코롱 : 향의 농도가 강하지 않고 은은한 잔향이 남아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퍼퓸에 비해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마케팅 전략]



현장과 고객의 지속적인 개발 요청에 의해 재출시 된 제품인 만큼 빠른 시장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저가의 가격 정책을 구사해 전문점과 소비자의 마진과 구매의욕을 높이고 저비용대비 상대적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리점과 영업사원의 왕성한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라피네 브랜드의 주 고객층은 알뜰하고 합리적이며 약간은 깐깐한 이미지를 풍긴다. 라피네 샤워 코롱은 기존의 향취를 그대로 유지해 기존 마니아층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디자인이 돋보이는 팩키지를 선보이므로써 젊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쾌함을 느끼는 사용감으로 특히 여름철에 수요가 많기는 하나 계절적인 매출 변동이 없이 꾸준한 판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샤워코롱에 대한 판매기법과 제품교육이 이미 끝난 상태이며 전문점에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전문지광고와 카탈로그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제품 출하 홍보 등이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부채를 제작, 전국에 배포했다.



www.lamy.co.kr





▲ 라임 : 몸에 닿는 순간 상쾌한 감촉과 후레시함을 느끼게 해준다.

▲ 벨가못 : 코끝을 산뜻하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제라늄 :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을 통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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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네 샤워코롱 후레쉬 그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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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전 간단한 워밍업

목욕을 하면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을 느끼기 쉽다. 목욕전에 생수 한잔을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고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욕조에 들어갈때는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발끝부터 시작해 온몸을 적셔 준다.



△반신욕

몸을 욕조에 모두 담그는 것보다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정도의 따뜻한 물에 가슴(명치부근) 아래만 20~30분간 담그는 반신욕을 한다.



이렇게 하면 처음에는 다소 한기를 느끼지만 서서히 몸의 중심에서부터 더워져 땀이 베어 나오게 된다. 반신욕은 하반신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피부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우리 몸에 유해한 독소를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바디 클렌징

욕조에서 나오면 지오 퍼퓸 보디 클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내는데 발부터 시작해 위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 순환이 원활해져 피로가 풀리게 된다.



△ 찬물로 마무리

미지근한 물로 거품을 씻어내면서 샤워후 샤워기의 수압을 세게 해 온몸에 기분좋은 자극을 준 후 찬물로 마무리해 보세요. 목욕중 활짝열린 모공을 차가운 물이 조여줘 피부가 탱탱해 진다.



△바디로션 마사지

가볍게 물기를 닦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지오 퍼퓸 보디로션을 충분히 발라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바르는 동안 배와 팔다리는 원을 그리듯이. 가슴과 엉덩이, 목은 위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 해주어야 피부가 처지지 않는다.



△각질부위 마사지

발뒤꿈치, 무릎, 팔꿈치등 묵은 각질이 잘들뜨고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는 바디 로션을 듬뿍발라 세심하게 마사지한다. 비닐 랩으로 감싸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





△샤워코롱으로 향긋한 마무리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라피네 샤워코롱 후레쉬 그린을 가볍게 발라 마무리하면 촉촉한 사용감과 함께 상쾌하고 후레쉬한 향이 지속돼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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