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무더운 여름날씨로 인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영하 2-10℃ 의 '아이스 샤벳 과실수 스킨'을 개발하고 시판 화장품사에 완제품을 공급한다.



'아이스 샤벳 과실수 스킨'은 일명 '과일 아이스크림 화장품'으로, 아이스 샤벳이라는 제형적 특징뿐만 아니라 항균원료와 과실수를 사용해 제품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모화장품사에 완제품을 1차적으로 15만개를 공급했으며, 수요에 따라 그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샤벳 과실수 스킨은 △ 첫째, 영하 2-10℃ 정도의 내용물 온도로써 지치고 늘어진 피부에 활력을 주고, 피부진정과 함께 모공을 축소를 시키는 효과가 우수하며 △ 둘째, 항균파우더를 함유하고 있어 항균효과가 우수하며, 땀 흡수와 함께 냄새를 없애는 데오드란트 효과까지 부여하고 있으며, 끈적이지 않아 여름철 스킨의 사용에 탁월하다. 또한 △ 셋째, 순수 천연과실수(매실수, 사과수)를 정제수 대신 100% 사용함으로써 과실수의 산뜻함과 함께 피부 트러블의 완화와 피부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사용법은 제품을 위, 아래로 수차례 흔든 후 화장솜이나 면패드에 4-5cm 띄운 상태에서 5-6초 정도 원을 그리며 분사시킨 후, 얼굴, 목 부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특히, 피부에 직접 분사하면 동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콜마는 제품의 컨셉과 주성분의 차별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공급처와 공급물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www.kolmar.co.kr



▲한국콜마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피부에 활력을 주는 아이스 샤벳 과실수 스킨(일명:과일 아이스크림 화장품을 개발, 화장품업체에 일차로 15만개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