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의 자연주의 화장품 라끄베르가 지난 5일‘라끄베르와 함께 하는 숲으로의 여행’그 두 번째 출발을 이뤘다.



지난달 10일 제 1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라끄베르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이번에는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에 위치한 풍류산 모델 숲을 체험한 것.



라끄베르 제품의 주요 성분인 숲 속 에너지 체험과 숲을 알리고 가꾸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 단체인‘생명의 숲’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진행돼 그 의미도 점차 가치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1회 여행이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초 과정이었다면 이번 2회 여행은 중급 과정인 숲 가꾸기로 진행돼 여행지가 모델 숲으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생명의 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델 숲 운동에 참여, 현재 조성 중인 풍류산 모델 숲에서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 나무의 가지치기와 숲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는 현장 학습장으로 사회 경제적 특성에 적합한 산림 관리 모델을 제시하는 곳이다.



이와관련해 이날 참가자들은 숲 가꾸기를 마치고 라끄베르에서 마련한 웰빙 식단의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통나무 공예와 압화 만들기 등 숲 속 DIY를 통해 하루동안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웰빙 라이프를 체험키도 했다.



한편, 라끄베르는 6백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던 1회 여행에 비해 2회 여행에는 1천2백여명이 신청해 회를 거듭할수록 라끄베르의 친환경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성원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 이를 계기로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숲을 가꾸는 운동을 펼쳐 숲 속 에너지를 담은 자연주의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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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라끄베르가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끄베르와 함께 하는 숲으로의 여행' 그 두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