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이 전국 우수전문점주 1백여명을 초청, 지난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도 플라자호텔에서‘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20주년 기념 전문점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화장품 사업부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는 20년을 함께 해온 전문점주들에 대한 감사를 목표로 파트너쉽의 모범을 이끌어낸 행사라는 후문.



총 3팀으로 나누어진 전문점주 일행은 24일 용두암을 시작으로중문관광단지와 여미지 식물원 등 제주도의 주요관광지들을 돌아보았으며, 신비의 도로나 절물 자연 휴양림에 이어 마상쇼를 관람하는 등 제주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최적 코스들로 관광과 연회가 집중됐다.



이와관련해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는 "20주년을 맞이해 스스로를 축하하기 보다는 함께 힘써준 전문점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라며, 참석자들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LG화장품사업부의 노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1947년 화장품 생산을 시작했으나, 화장품사업부를 정식으로 다시 일으킨 해가 1984년이라는 점에서 이를 기점으로 국내 최고의 화장품전문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온 지난 20년의 노력을 발판으로 더욱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핵심가치가 바로 ‘고객가치 우선’이라는 점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추구’를 통해 창의적으로 유연한 사고와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높은 열정으로 무장한 ‘프로정신’, 그리고 고객의 기대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스피드’라는 요소 또한 핵심가치 중의 하나임을 각인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4년 드봉 브랜드로 출발한 화장품 사업부는 매년 40%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보일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특히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규정)적격업체로 승인을 받으면서 세계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호주, 러시아 등 서구지역에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실시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앞장서 왔다.



연구원의 80%이상을 약학, 순수과학, 응용과학 분야의 석사학위자로 구성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소를 기반으로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화장품 개발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 www.lgcare.co.kr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 플라자호텔에서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20주년 기념 전문점주 초청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