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모델 재계약
차인표-신애라 모델 재계약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7.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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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브랜드 로열티 높여
(주)알로에마임(대표 유영섭)이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3년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3년 6개월간 알로에마임의 모델로 활동해 온 차인표, 신애라 부분은 이로써 7년간 '사랑'을 함께하는 셈이다.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바른 생활 사나이 차인표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다양한 끼를 보여주고 있는 신애라 부부.



이들은 개인 뿐만 아니라 부부로서도 사랑을 과시하며 알로에마임 브랜드 로열티 형성에 큰 기여를 해 주고 있다.



알로에마임 측은 "사실 기업체와 모델이 장기간 계약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풍토에서 이번 장기계약은 그만큼 큰 의미를 담고 있고 광고주와 모델 이전에 모델 스스로가 알로에마임의 일원으로 인식하는 등 한 식구같은 분위기가 기업 이미지에도 드러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알로에마임 전 임직원이 휴가를 반납하고 가진 강릉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는 차인표 씨가 직접 참여하는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중국과 대만 등에서도 인기를 끌며 이번에 MBC 대하극 '영웅시대'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이 기대되는 차인표, KBS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신애라 부부의 모델 활동이 기대된다.



알로에마임은 ‘땅해물 자연을 권합니다’를 기업 슬로건으로 한 알로에마임은 이번 모델 재계약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더욱 책임지는 기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www.aloemai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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