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포인트 지하철 광고 시작
애경 포인트 지하철 광고 시작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7.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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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집중 '화이트라이스' 비주얼 광고
애경(주)(대표 안용찬)의 포인트 광고를 출퇴근길에 만날 수 있게 됐다.



포인트는 클렌징 시장의 성수기를 맞아 주요 타깃인 20대 여성의 주요 교통수단인 지하철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포인트 화이트라이스 광고로 쌀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비주얼화했다. 쌀성분 함유라는 제품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내추럴한 느낌과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곡물 클렌징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쌀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광고비부터 줄이는 일반 업체의 광고관행에 반해 공격적인 광고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클렌징 오일'과 '파우더 폼'이라는 새로운 제품 타입에 대한 니즈 형성,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여기에 소비자 구매로까지 연결시켜 매출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포인트 브랜드 매니저 홍상선 대리는 “활발한 광고·홍보 활동을 통해 클렌징 시장에서 전문화되고 특화된 기술로 품질 대비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제시함으로써 최고의 클렌징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서울 지하철 1, 2, 5, 7호선과 부산 1호선에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인트 화이트라이스는 쌀의 효능에 착안, 쌀 추출물 오리자세라마이드와 쌀 단백질 추출물, 쌀겨 추출물, 쌀 추출 비타민 B와 E 등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 △모이스춰 클렌징크림 △ 오일프리 클렌징크림 △ 모이스춰 훼이셜 폼 △ 마일드 클렌징 로션 △ 립&아이 리무버 △ 워셔블 클렌징 오일 △ 라이스 파우더 폼 등 모두 7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www.akpoint.co.kr



▲ 애경은 포인트 화이트라이스의 광고홍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오는 9월까지 서울과 부산 지하철을 중심으로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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