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라인 수출전선에 '청신호'
코스라인 수출전선에 '청신호'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6.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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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박람회 통해 알찬결실…美·中·호주·중동서 인기
색조, 두발 전문 업체인 코스라인(대표이사 권 오섭)이 해외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띄워 주목된다.



올들어 해외 화장품 전시회 참가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코스라인은 지난번 두바이와 상해 화장품 박람회를 통해 색조와 두발 제품 등의 수출길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 바이어를 통해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일보 선정, 2004 한국 우수기업으로 평가받는 등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화장품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이미 미국, 호주 등을 비롯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 세계 곳곳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라인은 아직은 수출 물량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도전 정신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세계속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www.i-cosline.co.kr



▲코스라인은 색조제품과 두발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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