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운호)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라는 취지로 팀별 워크샵을 가졌다.



전사원 1백50명이 영업팀 3개조와 교육팀(미용사원), 관리팀(홍보,경리,상품기획/디자인,물류) 등 5개팀으로 나뉜 가운데 각각 인천 영흥도, 무의도, 제주도, 강촌과 남이섬을 등지로 자유롭게 펼쳐진 이번 워크샵은 경기침체 속 여름나기를 도모한 전략적 행사.



어려운 상황일수록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팀별 단합이며, 매출향상에 애쓰는 직원들의 사기충전이라는 점에서 팀별 워크샵을 기획했다고 쿠지측은 전했다.



이와관련해 쿠지는 조별 음식 경연대회, 조별 토론 외에 극기훈련과 장기자랑,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 팀별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내 커뮤니케이션 제고와 매출 향상을 위한 팀웍 타지기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영업팀 민대식 과장은 ꡒ팀별 워크샵을 통해 같은 팀이었지만 업무에 바빠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동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돼 기뻤다"며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쿠지인터내셔널은 매년 5～6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체육대회․야유회 등 다양한 단합 대회를 진행해 구성원들간의 단합을 이뤄왔다며 향후에도 더욱 조직적이고 알찬 행사를 기획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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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지인터내셔널은 여름나기를 위한 전사원이 참여하는 팀별 워크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