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한 비오템 광고가 아시아 10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로레알코리아는 비오템 브랜드가 신제품 '스플래쉬' 립글로스를 선보이면서 한국 연예인을 위해 컬러를 개발하고 이효리가 직접 고른 '효리핑크'를 출시, 이효리를 모델로 한 광고 비주얼이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효리핑크'는 제품 자체에 'Hyolee Pink'라고 써 있을 만큼 '효리 효과'에 대한 비오템의 기대가 큰 것으로 해석되며 이 제품은 이미 이효리가 비오템의 모델로 선정되던 당시 한국의 요청으로 직접 선택 개발된 색상이다.



신제품 '스플래쉬' 립글로스는 리스샤인 복합체가 함유돼 입술에 반짝임을 주고 라이트 드롭 리플렉터가 함유돼 생동감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내추럴 시트러스 농축성분에 함유된 후르츠산의 보습효과와 비타민 E와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작용이 입술을 보호해 준다.



아쿠아틱 텍스처로 질감이 가볍고 리프레시 향이 갈증을 해소해 주며 브러시 타입이라 부드럽고 섬세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와 레드, 오렌지, 누드 등 1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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