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이프노즈’로 최면을 걸다
랑콤, ‘이프노즈’로 최면을 걸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4.06.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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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6배까지 볼륨 높여 … 5개 색상 구성
마스카라의 대명사 ‘랑콤’이 올 하반기를 겨냥해 획기적인 신제품 ‘이프노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6월 미국과 유럽에 이어 7월 아시아 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한다.



이프노즈는 ‘최면에 걸린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말그대로 최면에 걸릴 듯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한다는 의미의 제품이다.



특히 이프노즈는 브러싱 회수에 따라 원하는 대로 최대 6배까지 속눈썹 볼륨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 뭉침이나 번짐이 없고 발리는 질감까지 유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프노즈는 랑콤만의 ‘소프트 스컬트 기술’을 응용해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고르고 가볍게 발려지며 헤어케어 분야에서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연화 왁스’가 비이온 성분에 의해 고르게 퍼지게 한다.



또 양이온 중합체와 음이온 중합체라는 특허받은 CP/AP 복합체가 자연스럽게 발리고 고정력을 좋게 해 준다.



여기에 핵심 포뮬러와 함께 마스카라의 핵심 기술인 브러시를 ‘파워풀 브러시’라는 신 개념을 도입해 컬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색상은 5개며 광고 비주얼은 엘리자베스 재거를 통한 아이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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