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6.22 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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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
‘주름개선을 위한 이자녹스의 특별한 프로포즈’



지난 1999년 11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1호로 출시된 이후 주름개선 화장품 시장의 리더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온 링클 디클라인이 새로운 후예,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을 신규 출시했다.



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의 주력 브랜드 이자녹스는 국소부위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링클 디클라인 MX280을 지난해 7월 출시했지만, 링클 디클라인의 정통성을 잇는 후속작은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신기술에 의한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를 이뤘고, 스타 제품이란 점에서 이자녹스에서는 처음으로 이 제품에 한해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2주만 사용하여도 80%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280시리즈의 하나로 2개월 사용 후 80%의 놀라운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의 런칭 전략을 알아본다. <편집자주>



◆ 제품개발 배경



나이들어 가는 피부에 대한 토탈 케어를 제안하는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40ml)은 매일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링클 디클라인’임을 강조한다.



LG만의 신물질인 마이크로콜라겐과 주름개선 성분인 하이드록시프롤린으로 매일 세심하게 주름을 케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백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중 기능성화장품으로 경제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제품 특징



이전 링클 디클라인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었다면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은 안티 에이징과 화이트닝의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이중 기능성화장품.



노벨상 수상 기술을 이용한 LG만의 신물질인 마이크로콜라겐, 그리고 하이드록시프롤린이 나이 들어가는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미세한 주름을 케어하여 준다.



여기에 천연성분 포도추출물 성분이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미백성분인 알부틴이 칙칙해지는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주는 것.



촉촉한 세럼 타입으로 마무리도 우수하다. 브라이트닝 280은 사용후 소비자들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성분 안에 항산화 성분이기도 한 올리브 오일을 첨가했다.



무엇보다 링킁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은 사용자가 직접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가 설계돼 있어 빛과 공기에 안정된 성분만을 선별했다. 바로 주름개선 유효성분인 하이드록시프롤린이 빛이나 공기에 안정화된 성분이라는 것. 소비자들이 사용중의 보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용기와 성분을 안정화했음이다.



◆ 주요 성분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성분인 ‘하이드록시프롤린’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성분으로써 피부의 매트릭스 성분에 10%정도 함유돼 있다.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며 표피 세포의 증식 촉진하여 주름의 개선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 내에 있는 성분이기도 하므로 매일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이 없다.



토탈 에이징 케어가 가능토록 한 성분은 마이크로콜라겐. 노벨상 수상 기술인 폴리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이용해 경피 흡수를 촉진시켜 피부 속 깊숙이 성분들을 전달한다. 피부 조직을 더욱 촘촘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LG만의 독자 신성분이란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와관련해 아침․저녁 세안 후, 스킨 사용 뒤 에멀전 사용 전에 발라주며, 아침 사용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해 미백 효과를 높일 것을 권했다.



스킨 다음에 링클 디클라인 MX280으로 국소 부위의 주름을 개선한 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을 발라 얼굴 전체의 주름과 미백 효과를 부여한 뒤 기존 에센스와 에멀젼, 크림 순으로 사용한다.



◆ 마케팅전략



올해도 브랜드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자녹스는 한국의 대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링클 디클라인 시리즈로 매일 얼굴 전체에 사용하는 브라이트닝 280을 출시한 것을 계기로 ‘미백․주름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995년 가을,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와 프랑스 세로바이오로지큐 연구소, LG생명과학 연구소 등이 공동 참여한 이자녹스 라보라토리 네트워크라는 전문 연구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기술력에 한발 앞선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품력과 명성에 걸맞는 성과를 얻어낸다는 포부도 남다르다.



이와관련해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전개, 5천개의 견본품을 배포하며, 견본을 받은 이후 사용후기를 남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품을 증정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또한 유명 의류 브랜드와의 코-마케팅 등을 계획, 지속적인 타깃 공략과 역동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의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유통면에 있어서도 현재 전국 90여개의 이자녹스 대리점 체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 제품에 한해 전국 직배송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첫달에 1천여개의 전문점에 입점한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브라이트닝 280을 시발로 전문점과의 윈윈-정책을 배가한다는 전략.



내년이면 브랜드 발매 10년을 맞는 이자녹스가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거듭나고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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