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피어리스(대표 민양기)가 최근 불황속에서도 설비상의 독특성을 바탕으로 마케팅에도 집중하는 등 진일보한 도약을 꾀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48년간의 축적된 기술의 뒷받침속에서 고도의 연구인력과 개발기술 노하우를 담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살리는데 주력하는 한편 경기불황속의 짧아진 프로덕트 사이클로 인한 화장품 업체들의 외주생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황을 안정적인 시장진출과 발전의 호재로 역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이피어리스는 현재 약 4천평규모의 안성공장의 기술력이 기초재품과 색조제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설비의 독특성과 첨단 기술력으로 전문가들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정확하고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련한 상태다.



아이피어리스 관계자는 "현재 안성공장 내 보유하고 있는 유럽, 미국, 일본 등 화장품 선진국들의 최신설비가 이미 구축된 상태며 48년의 축적된 노하우가 뒷받침되고 있어 불황속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어 올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