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신선한 이미지의 `파충류 소녀`로 알려진 신인모델 김디에나 양이 탤런트 김정화에 이어 헤르시나의 새로운 간판 모델로 확정, 오는 4월초 방영될 헤르시나의 새 TV CF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株)LG생활건강(대표이사 최석원)은 최근 2004년 광고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김디에나 양을 전문점 전용 브랜드 ‘헤르시나’의 전속모델로 전격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밝고 명랑하며, 신선한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4월 신세대를 겨냥한 재미있고 촉촉한 화장품, ‘펀 코스매틱(Fun Cosmetic)’으로 재탄생하는 `헤르시나’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란 평가다.



한편, 헤르시나는 1998년 출시이후 수분 전문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김사랑, 김정화 등을 모델로 써왔으며, 오는 4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컨셉의 화장품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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