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산화방지 액체 실용화 성공
피부 산화방지 액체 실용화 성공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4.03.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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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디어업체 게오-DHC 전략적 제휴
일본의 렌탈비디오 대형업체 ‘게오’가 피부 등의 산화작용을 방지하는 액체를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전자제품 대여업체 게오는 화장품업체 DHC(도쿄도)와 제휴, 오는 5월에 화장품으로 제품화해 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산화방지액체는 화장품 외에도 의약외품과 식품보존액 등 다른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제품화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된 신제품은 HER(영양보급액)이며 글루코스와 글루타민산소다, 유산칼슘 등이 그 주성분이다. 게오사는 피부세포의 분열 증식을 촉진하는 작용 외에도 피부 속의 멜라닌 색소의 생성량을 억제하는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액은 후지니혼세이토가 제조하며 DHC 측이 미백화장수 ‘DHC 베이퍼 워터’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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