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립(대표 정수철)의 `바디 스크럽’3종류가 웰빙 트렌드, 선진화된 목욕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새로운 인기상품이 되고 있다.



`박박 때를 밀어야 제대로 한 목욕`이라는 잘못된 대한 목욕상식이 점차 사라지고, 바디케어와 목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급스럽고 선진화된 세정 제품인 `바디 스크럽`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며 전문점주와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힌 것.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제품은 상큼한 오렌지 향취에 빨간 비타민 알갱이가 눈에 보이는 `프레시 에너지 바디 스크럽`과 최근 `녹차열풍`, `그린열풍` 등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져 가는 `그린티 바디 스크럽`.



명동의 한 대형 전문점에서 이플립 ‘프레시 에너지 바디 스크럽’을 구입한 여대생 배혜은씨는 "봄철은 피지 분비가 많고 황사와 꽃가루 등이 몸에 붙는데다, 올 봄은 유난히 황사가 심해 모래바람에 섞인 크고 작은 먼지와 불순물들이 옷을 입고 있어도 섬유 조직사이로 침투해 몸에도 각종 트러블이 생긴다"며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져서 샤워 후 아무리 바디 오일을 바르고, 바디 크림을 발라도 흡수가 안되고 위에 겉도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플립은 이러한 바디 스크럽의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소비자가 바디 스크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샘플링, 프로모션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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