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서 아로마 원액 수입판매
佛서 아로마 원액 수입판매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4.03.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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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메종 인터넷 사이트 오픈



사랑새화장품(주)(대표 류직열)의 별도 독립회사인 아롬메종(대표 류상준)이 프랑스로부터 아로마 원액을 수입, 자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롬메종은 인터넷 사이트 `아롬메종`을 오픈하고 에센셜 오일과 브랜딩 오일(훼이셜·바디)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아로마 제품은 프랑스의 만사(MANE)사에서 원료로 생산된다. 만사 회사는 아로마 식물재배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그라쎄 지방에서 채취한 원료를 엄선해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생산하는 세계 10대 향료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롬메종 사이트에서는 훼이셜과 바디 브랜딩 오일을 비롯해 에센셜오일인 로즈·네놀리·카모마일 로만·샌달우드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아로마 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부분 회사들이 프랑스 등 외국으로부터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에 비해 이번 아로마 제품들은 만사사의 `향`만을 수입했을 뿐 국내 기술을 모두 적용시켰다는 점에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롬메종은 이 달 말에 샴푸·컨디셔너 등 헤어제품군과 바디클렌저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내달부터는 스킨케어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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