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크나이프 제품 업그레이드
獨 크나이프 제품 업그레이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4.03.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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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점 중심서 백화점유통 ‘자연화장품’ 전환
독일 화장품메이커 크나이프는 올해부터 2년간 예정으로 양판용 자연소재 제품을 모두 개량해서 고급품으로 격상시킨 다음 세계시장에 재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상품쇄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판매점들도 종전의 양판점 위주에서 고급백화점 매장중심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화장품용기와 포장디자인도 고급품에 걸맞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된 상품 고급화 전략과 판매루트 격상계획도 유타 스트롬 사장의 발상에 따른 조치이다.



만약 이같은 고급화전략이 성공하면 거액의 자금이 그룹에 유입돼 운영이 호전된다.

크나이프의 해외매출 가운데 50%가 미국시장 매출이며 미국에서의 신구제품 교환조치는 2년간에 걸쳐 서서히 추진됨으로써 충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독일 내에서도 2년간 예정으로 판로를 고급백화점과 약국 등으로 전환을 꾀한다.



그러나 프랑스에서의 판매는 종전대로 약국만으로 국한된다. 영국에서의 제품 전환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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