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화장품 PPL 마케팅 화제
도도화장품 PPL 마케팅 화제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2.02.22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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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참여
도도화장품(대표 최규근)이 최근 활발한 PPL 마케팅을 통해 안방 극장 시청자들에게 기업·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날달 MBC `박경림의 길거리 특강`에서 본사 전경과 제품들이 노출된 바 있으며 지난 15일 방영된 KBS `VJ 특공대`에는 횡성공장과 전속모델인 가수 죠앤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빨간통 패니아 립스틱 등이 등장했다.



이외에도 SBS 일일 시트콤 `대박가족`에는 전 브랜드와 제품들이 고정출연(?) 하고 있다. 또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프로그램 중 `러브하우스` 코너에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소박한 화장대를 꾸미기 위해 빨간통 파우더와 에이클리닉클럽 등이 선보이고 있다.



도도화장품의 이같은 적극적인 PPL 마케팅은 각 브랜드와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에 의해 소비자들에게도 강하게 소구할 수 있고 이에 따른 프로그램에서의 홍보 효과가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 홍보 관계자의 설명이다.



즉 실제로 브랜드 네임 자체가 색을 나타내는 `빨간통 패니아`는 강렬한 색감과 모델 하리수와의 이미지가 일체화됨으로써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방송 관계자들 또한 이러한 이유에 의해 도도화장품의 제품 협찬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www.dodo.co.kr" target="_blank">www.dodo.co.kr





기사입력일 :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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