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시판본부 김광곤 영업이사
백옥생시판본부 김광곤 영업이사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6.01 0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격안정 통한 신뢰구축이 롱런 비결"
"전문점주나 소비자들은 `백옥생` 하면 `한방화장품` 또는 `골드` 색상을 떠올릴 만큼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형성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카리오페 하이드로 시리즈 역시 이같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수차례의 품평 끝에 보다 안정된 성분과 럭셔리한 패키지를 사용해 고객의 입맛에 맞췄습니다."



김광곤 시판본부 영업이사는 이번에 새로 발매한 카리오페 하이드로 시리즈의 발매 배경을 설명하고 지난 99년 시판시장에 진출, 5년간 다져진 브랜드 이미지를 새삼 강조했다. 피부관리 서비스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피부관리를 통한 마사지 서비스로 신규고객 유치는 물론 고정고객 관리까지 양질의 서비스를 해 왔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피부관리를 통한 메리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 개 브랜드 수명이 채 몇 년이 안되는 시판 시장에서 장수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온 만큼 앞으로도 독창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전문점주와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끔 할 생각입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김 이사는 최우선 과제를 `가격안정`으로 꼽고 유통 차별화를 시도했다. 서울과 울산 지역은 본사 영업사원을 통한 직판을, 대전·대구·부산·광주·창원 등은 총판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이에 다름아니다.



본사가 가격안정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총판과 전문점, 소비자간에 신뢰가 쌓인다"는 김 이사는 5년만에 업그레이드한 카리오페에 사활을 걸고 대대적인 샘플링과 광고홍보로 시판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