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브랜드 `미샤`의 에이블C&C(대표 서영필)가 항균·항암 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헤어케어 라인인 `미샤 플라보노이드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샤 플라보노이드 헤어케어 프로그램’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헤어 비타 콤플렉스(hair vita complex) 등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노폐물 세정 효과가 뛰어나 머릿결이 건강해져 손질하기 쉽도록 해준다.



`미샤 플라보노이드 헤어케어 프로그램`은 지성 모발용·건성 모발용·염색, 손상모발용· 모든 모발용·비듬방지두피강화용 등 5가지 라인의 샴푸, 컨디셔너, 헤어 팩 등 총 11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헤어 타입에 따른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해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항염증 활성을 지니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특성으로 최근 플라보노이드계(系) 물질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의약품·식품·섬유제품 등이 출시돼 관련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



‘미샤 플라보노이드 헤어케어 프로그램’은 플라보노이드 성분 외에도 파파야·마치현·녹차·감초 추출물과 포도씨 오일 등 천연성분이 모발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주고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어 준다.



미샤의 김보동 마케팅 이사는 “미샤는 1만원 이하의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최근에는 R&D부분을 대폭 강화해 전문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매일 사용해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없고 가격이 3천3백원으로 저렴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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