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브랜드 이미지 단일화
신년부터 꽃을 든 김혜수와 안정환이 화제다.
최근 각종 지면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소망화장품의 기업 PR광고 이야기다. `고객과 이웃 그리고 세상의 기쁨이고자 꽃을 들었다`는 카피는 그동안 소망화장품이 왜 `꽃을 든 남자`를 외쳐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 사용한 BI 컬러 그린은 편안함과 희망의 느낌, 여기에 브랜드 캠페인인 `기쁨`의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향후 제작될 모든 꽃을 든 남자 광고물에는 브랜드 이미지 단일화를 위해 이같은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소망화장품의 간판으로 김혜수와 안정환을 낙점, 김혜수는 3억원, 안정환은 2억원에 각각 계약을 연장했다.www.somangcos.co.kr" target="_blank">www.somangcos.co.kr
기사입력일 :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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