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토털숍 ‘W-스토어` 오픈
웰빙토털숍 ‘W-스토어` 오픈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05.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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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웰케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코오롱웰케어(대표이사 황성철) 선진국형 웰빙토털숍 `W-스토어`가 지난 25일, 성신여대(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W-스토어는 각종 웰빙 관련 용품들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선진국형 모델로 코오롱웰케어는 성신여대(1호점)을 시작으로 약국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웰빙 유통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코오롱웰케어는 ‘웰빙(Well-Being)’과 보호, 관리한다 뜻의 ‘케어(Care)’ 를 함께 뜻하는 말로써 약국기반의 전문성과 웰빙 라이프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W-스토어는 웰빙(Wellbeing), 현명한 선택(Wisdom), 친절(Warmth)의 3가지 컨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로고는 역동적인 오렌지 색에 “We + Care”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 단계 플러스업 된 ‘새로운 형태의 토털웰빙샵’ 이라는 메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W-스토어는 기존에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각종 비타민, 영양제, 다이어트 용품, 건강음료 등을 비롯해 아토피, 여드름 피부 등을 위한 전문적인 기능성 화장품, 건강 리빙용품 등을 넓고 쾌적한 공간에 모아놓고 건강 미용 전문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을 곁들여 소비자들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사 직영점이 아닌 프렌차이즈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코오롱웰케어 황성철 대표이사(48세)는 “고객들의 웰빙 니즈에 꼭 맞는 새로운 상품들을 한 곳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안심하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W-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 이라며 “고객의 건강과 특성에 꼭 맞는 건강식품을 제안, 무분별하고 값비싼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막는 새로운 트렌드의 웰빙 유통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코오롱웰케어는 W-스토어를 위해 지난 1년간 소비자 조사와 선진국 사례를 탐방하고 국내외 유명 건강 상품들을 소싱해 왔다.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는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트렌드의 W-store가 소비자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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