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천적지악마’ 협찬
창작 뮤지컬 ‘천적지악마’ 협찬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05.2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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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붉은악마’ 소재 비주얼 퍼포먼스 전개

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난타 이후 최대의 기대작 ‘천적지악마’에 협찬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1일부터 석달간 우림청담씨어터(구 난타전용관)에서 올려질 창작 뮤지컬 ‘천적지악마’는 `하늘 아래, 땅 위에 붉은 악마, 한국인이 가득하다` 는 뜻을 담아 한 사람이 태어나 어른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사진, 영상, 마임, 록, 전통놀이 등으로 엮은 비주얼 퍼포먼스로 2002년을 뜨겁게 달군 월드컵의 주인공 ‘붉은악마’를 소재로 한 공연이다.



클리오는 이번 공연에 적극 지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공연장을 찾는 25세 전후 타겟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리오 마케팅부 정경환 이사는 “2002년 시청 앞 광장의 붉은악마는 당당한 21세기 젊은 문화를 보여줬다”며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붉은악마를 모티브 한 ‘천적지악마’와의 공동 프로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중간중간에 클리오의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클리오는 6월 19일을 ‘CLIO DAY’로 정해 관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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