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두산바이오텍BU(대표 이영호)는 트러블이 많은 주니어의 피부를 티 없이 정리해주는 제품으로 10대를 중심으로 인기 상승중인 `스페셜 티`의 TV CF를 방영, 본격적인 성수기 전략에 돌입했다.



제품의 모델인 `고아라`가 출연하는 KBS 2TV의 성장 드라마, `반올`’ 방영 직전에 방영되어 그 효과를 더하고 있다. ‘깨끗함은 더하고 끈적임은 줄이고’라는 키 메시지를 2편의 CF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컬링’ 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청소년층의 호기심을 유발한 ‘스페셜 티’ CF 1탄이 방영과 함께 후속편 제작에 나선 두산바이오텍은 제품 인지도를 높여가던 스페셜 티의 CF 2탄을 이미 지난 3월말에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CF는 ‘피부는 수학이다’라는 명제를 시작으로 ‘깨끗함은 더하고, 끈적임은 줄이고’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어려워하는 ‘수학’과 예민한 여드름 등의 트러블로 고민하는 ‘피부’를 동일 이미지로 처리하고 있다.



10여 편의 후보안중에서 선택된 이번 콘티는 모델과 상품을 동일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고아라=스페셜 티’라는 등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F는 물방울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는 ‘고아라’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나타내고자 했으며 마지막 장면인 ‘피부 100점 맞기’는 더위와 함께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해결책을 전하고자 하는 장면으로 고아라의 깜찍한 연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닮고 싶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스페셜 티’는 전 제품이 오일 프리 제품으로 과잉 피지 조절, 모공 관리, 여드름 균 생성 억제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CF의 깨끗한 이미지는 제품 사용후의 효과를 연상시켜, 제품과 CF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셜 티는 지성, 지복합성, 여드름 등으로 고민하는 10대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제공해주는 올 여름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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