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일협회(회장 최경희)가 일본 뷰티월드 재팬으로부터 공식초청을 받아 `Gel Nail Conference’를 개최, 네일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네일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대회를 통해 네일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 네일대회의 행사장과 관련부스는 서관 건물 위치해 관람객의 이동을 용이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젤 대회 관람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젤 대회는 스캅춰와 팁오버레이의 두 종목과 프로와 주니어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한국심사위원으로는 한국네일협회 이미선 부회장, 이 손 원장(이손 뷰티컬리지)이 참여해 한국네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