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가 2004년 대한민국마케팅대상(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에서 ‘닥터아토’와 ‘아이맘’ 등 2개의 브랜드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2000년 이후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8일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04년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보령메디앙스의 ‘닥터아토’는 브랜드명품 부문 명품상을, ‘아이맘’은 마켓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닥터아토 브랜드는 2001년 닥터아토피스로 신상품부문 명품상, 2003년 닥터아토 브랜드로 브랜드 리더쉽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마케팅대상 브랜드 명품상을 수상함으로써 3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닥터아토 브랜드는 효과적인 IMC전략 수행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강화한 것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이맘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 만족도를 높이며 보령메디앙스 각 사업영역 간 시너지 효과를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돼 마켓리더쉽 부문에서 수상했다.



보령메디앙스 조생현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령메디앙스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고있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한층 드높인 셈”이라며 “앞으로도 아기와 엄마를 위한 깨끗한 약속을 지켜나가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아토’는 ‘아토피’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지난 2000년 아토피 스킨케어인 ‘닥터아토피스’가 출시된 이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2002년에는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도모하고 대중적 브랜드로 승화시키고자 슈퍼마켓, 화장품 전문점 등의 경로를 통해 ‘닥터아토마일드’를 새롭게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기능면에서도 제품의 보습력 강화를 위해 해양심층수를 도입, 피부보습 강화와 자체 면역력을 증대시키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산모와 아기를 위한 토탈 케어 시스템 ‘아이맘’은 임신ㆍ출산ㆍ육아와 관련한 맞춤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고객지원 서비스이다. 고객들이 산모의 상황과 시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아기가 태어난 이후 육아와 관련한 맞춤 정보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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