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은 영입인사 추대키로 결정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영동호텔에서 제 1차 이사진 회의를 가지고 협회가 나아갈 방향, 이사진들의 업무 분담과 회비에 대한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수석부회장에는 정연아 이미지테크연구소장이, 부회장에는 정매자 서울보건대학 피부미용학과 외래교수, 심동주 PPK작가 연합회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협회 행정원장에는 염경숙 뷰티소프트 대표가, 사무총장에는 김준식 이미지를 위한 색채연구소장이 선출했다.
초대 회장은 회원사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되 조화와 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외부인사를 포함해 많은 명망가들을 물색해 선출키로 했다.
한편 협회 운영을 위한 회비모금 안건을 상정, 일반 회원 3만원, 이사진 50만원 이상, 회장단은 구체적인 액수를 정하지 않고 `협회 발전기금`을 기탁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기사입력일 : 20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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